배우 전수경이 한국계 미국인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 씨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전수경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미국인 남자친구와 1년 째 열애 중이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의 '남자친구가 용돈을 준 적이 있다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라는 질문에 전수경은 "한번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집에 가서 관리비를 내기 위해 지갑을 여는데 5만 원권이 가득했다"며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도 무슨 돈인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너 지갑 봤어? 우리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나에게 용돈을 줘 애정을 표시했다'라는 문자가 오더라"며 "'이제부터 내가 너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될게'라고 전했다"고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전수경의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 씨는 현재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이며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아들로 알려졌다. 조씨는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힘썼던 민속학자다.
에릭 스완슨 씨는 전수경이 (갑상선 암) 투병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힘을 줬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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