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이미쉘이 탈락했다.
이미쉘은 8일 방송된 'K팝스타'의 톱5 무대에서 소울사이어티의 '유 저스트'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심사위원 보아는 "드디어 이미쉘이 가지고 있던 감정이 드러난 것 같다. 들으면서 울컥했다"고 평했다. 또 박진영은 "노래를 못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 감정에 취해서 처음으로 못 불러줬다. 실력이 없어서 노래를 못 하는 건 안되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음정이 흔들리는 것은 괜찮다. 처음으로 감정이 전달되기 시작한 것 같다. 이렇게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심사위원 점수에선 보아가 90점, 박진영이 90점, 양현석이 90점을 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미쉘은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미쉘은 "많이 부족한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K팝스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쉘과 경쟁을 벌였던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 이승훈은 톱4 진출에 성공했다. 박지민은 SM에서, 백아연과 이승훈은 JYP에서, 이하이는 YG에서 1주일 동안 트레이닝을 받은 뒤 오는 15일 방송되는 생방송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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