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의 감전 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동명이인의 마술사 최현우가 "자신이 해당 인물이 아니다"고 해명에 나섰다.
최현우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놀래셔서 글 남깁니다. 지금 검색어 1위의 '최현우 감전사고'는 제가 아닙니다"라며 "(그 분은) 예전 스펀지방송으로 인해 마술협회에서 제명당했던 다른 동명이인입니다. 지금 너무 많은 멘션, 전화, 문자가 폭주해서 저도 정신없네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최현우는 2008년 KBS '스펀지 2.0'에 출연해 마술의 비법을 공개해 마술협회로부터 제명당했다. 2010년 가까스로 재기한 그는 지난 9일 tvN '마법의 왕' 녹화 도중 마술 시범을 보이다가 양 손이 감전됐다. 사고 직후 한강 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됐지만 현재 중추신경 마비 증세를 보이며 향후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다.
사고 소식이 알려진 후 많은 네티즌들이 그를 이름과 직업까지 같은 동명이인의 최현우라고 오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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