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57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상욱은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나상욱은 공동 5위를 마크했다. 카를 페테르손(35·스웨덴)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1위(12언더파)로 나섰다. 콜트 노스트(27·미국)가 2위(11언더파)로 페테르손을 추격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랜트 스니데커(32·미국)는 나상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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