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엠넷 '슈퍼스타K4'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슈퍼스타K4' 제작사 엠넷과 카카오톡 개발사 ㈜카카오는 18일 "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4와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손잡고 슈퍼스타K4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국내외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슈스케4 1차 예선에 응모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슈퍼스타K4는 기존의 ARS(1600-0199), UCC, 노래방 지원 시스템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지원 기능까지 갖추면서, 언제 어디서나 응모가 가능한 '유비쿼터스 오디션 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슈스케4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톡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그리고 엠넷과 '플러스 친구'를 맺고 대화창에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입력한 후 안내 메시지에 따라 노래를 30초 이상 부르면 1차 예선에 응모가 된다. 카카오톡을 통해 지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월 초 서울에서 열리는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합격 여부는 참가 신청 일주일 후 슈퍼스타K4 공식페이지(http://superstark.m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폰에만 적용되며 이 달 말까지 아이폰까지 적용을 끝낼 예정이다.
한편 ARS와 UCC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K4'는 18일 현재 73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국민 오디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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