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진행된 여의도 봄꽃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전국적으로 봄꽃축제가 한창이다. 한참을 걸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출출해지기 마련. 꽃향기에 한번쯤 더 취하고 싶다면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찾아도 좋을 듯 하다.
블랙스미스에 따르면 대표적인 봄메뉴인 프리마베라 피자(일명 꽃피자)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덕에서 갓 구워낸 담백한 도우에 신선한 루꼴라와 향긋한 식용 꽃들로 토핑된 독특한 피자로, '프리마베라' 는 이탈리아어로 '봄'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음식이 기름지고, 느끼하다는 편견을 단숨에 깨버린 이 피자는 향긋하고 달콤한 봄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칼로리는 낮추는 대신, 담백함은 더 하고, 아름다운 꽃 장식을 합쳐져 블랙스미스를 방문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봄꽃 축제가 진행되면서 저희의 꽃피자 '프리마베라 피자' 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계절적 요소를 충분히 살린 독특하고, 신선한 메뉴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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