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석 디자인의 흐름을 한 눈에 감상한다!
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2012 한국주얼리페어'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홀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주얼리페어'는 한국무역협회와 국내 9개 주요 주얼리 관련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보석 관련 업체의 320개 브랜드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보석 디자인 경향을 보여준다.
특히 이탈리아의 마뉴엘리 조이엘리를 비롯한 6개사가 출품하는 아트 주얼리를 포함해 프랑스의 크레아시옹 디씨 에 다일웨흐, 벨기에의 그룬베르거 다이아몬드 등 유럽 유수의 기업들이 멋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아시아 지역 국가관도 별도로 마련, 태국 홍콩 등의 독창적인 디자인도 함께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정상급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인 '아도니스'를 비롯해, 드라마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뮈샤', 다이아몬드 컨소시엄을 콘셉트로 참여한 '세인트웨즈 다이아몬드' 등 24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세인트웨즈 다이아몬드'의 김남수 본부장은 "이번 페어에는 명실 공히 국내외를 대표하는 주얼리 업체가 참여하는 만큼 세계 보석 디자인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석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근사한 문화기행의 장이 펼쳐진 셈"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주얼리 페어에서는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를 선정하는데 올해의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에는 탤런트 김사랑이 뽑혔다. 한국무역협회 측은 "많은 후보 가운데 건강미와 패션센스를 겸비한 김사랑이 보석의 종류와 관계없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주얼리 레이디로 선정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입장권은 1만원이며, 만 15세 미만은 입장이 제한된다.
김형우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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