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민(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강지민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6421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스페인의 무명 아자하라 모노스와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신지애(24·미래에셋)는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로 밀렸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오픈에서 우승한 아마추어 김효주(17·대원외고2)는 1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8위 그룹에 포함됐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인 청야니(23·대만)는 공동 12위(3언더파)에 머물렀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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