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30)이 스크린골프 토너먼트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선영은 22일 서울 가든파이브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2 Volvik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이하 2012 Volvik LGLT) 시즌 개막전에서 18홀 합계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상급자를 위한 골프 시뮬레이터인 '골프존 비전'을 이용했으며 '선운산CC(파72)'가 대회코스로 지정됐다. 박선영은 2번, 3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이후 버디 6개와 보기, 더블보기 각 1개씩을 기록하며 2012 시즌 첫 우승자로 등극했다.
한편 LGLT는 지난 2008년 시작된 국내 아마추어 여자 스크린 골프 대회이다. 국내 대표 골프공 제조 업체인 볼빅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KJ골프, 무퍼팅머신이 후원한다. 2012 Volvik LGLT 4월 결선은 다음달 7일(월) 오후 8시20분 SBS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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