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도발적인 반전 뒤태로 대륙을 열광시켰다.
장나라는 23일 중국 북경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북경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자신의 신작영화 '플라잉 위드 유' 감독 장리, 남자 배우 임지령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북경국제영화제'는 2011년 북경시와 중국 광전총국이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상응하는 A급 국제 영화제를 목표로 출범시킨 행사로 이번엔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유덕화 주윤발 등 세계 최정상급 배우 및 감독이 대거 참여했다.
그는 이날 쇄골 부분을 Y자 금색으로 두른, 가슴선이 깊게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단아한 드레스 앞면과는 달리 등 부분을 노출시킨 반전 뒤태가 공개되자 400여 명의 내외신 기자들의 플레쉬 세례가 쏟아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플라잉 위드 유'는 장나라와 임지령이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스포츠 패러모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나라는 임지령과 영화 주제곡을 함께 불렀으며 직접 대사를 동시 녹음해 개봉 전부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장나라는 25일 '북경국제영화제' 기자회견과 26일 '파오마창'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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