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4일 국내채권 위탁운용사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채권의 상대가치형 운용사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유리에셋자산운용 등이 선정되었고 크레딧형으로는 동부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포함됐다
이 중 유리에셋자산운용, 동부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신규 위탁사로 선정된 것으로 국내채권 위탁운용사는 14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국내채권 위탁운용사 선정부터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사전에 구체적인 평가항목 및 배점을 공개하고, 외부전문가가 과반수 이상 참여(4명)하는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7명)가 제안서 심사, 현장 실사, 구술심사 등 평가 전 과정을 주관했다고 국민연금은 전했다.
국민연금은 외부운용사 전문성 활용, 투자의사결정의 분권화 등을 통해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금의 시장 영향력을 완화하는 한편, 국내 자산운용시장의 성장 촉진을 위해 위탁운용규모를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 2월 기준 국민연금 위탁운용 전체규모는 101조 5천억원이며, 국내외 위탁운용사는 모두 217개사(국내주식 42, 국내채권 17, 해외주식 34, 해외채권 19, 국내대체 61, 해외대체 44)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국민연금 국내채권 위탁운용사 명단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도이치투신운용, 동부자산운용, 동양투신운용, 마이다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유리에셋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한화자산운용, ING자산운용, KT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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