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국이 모두 확정됐다.
세네갈이 24일(한국시각) 영국 코벤트리에서 열린 '아시아-아프리카 플레이오프'에서 오만을 제압하고 막차 티켓을 따냈다. 전반 2분 만에 블라데의 선제골로 앞서간 세네갈은 후반 43분 추가골까지 묶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오만은 아시아플레이오프에서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극적으로 '아시아-아프리카 플레이오프'에 합류했지만 아프리카의 벽을 넘지 못하며 런던행 티켓을 목전에서 놓쳤다.
세네갈의 합류로 한국 영국 스페인 브라질 일본 가봉 등 16개 본선 진출국이 모두 결정된 가운데 24일 영국 웸블리에서 조추첨이 열릴 예정이다. 세네갈이 4포트(아프리카)에 포함되면서 뉴질랜드(오세아니아)는 3포트(아시아)에 합류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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