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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악마 에쿠스' 車주인에 고소당할 위기

by 정유나 기자
이효리가 애견 순심이와 촬영한 2012년 달력 화보. 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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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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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에쿠스 운전자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우리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며 "진심으로 고의가 아닌 실수이길 바라며 고소하시라 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차량 트렁크에 개를 매단 채 주행한 일명 '악마 에쿠스' 사건의 차 주인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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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술을 마신 차 주인이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집으로 귀가했다"며 "개를 학대하려한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한 자동차 사이트에는 "서울 한남대교 방면 경부고속도로에서 목격했다"는 설명과 함께 트렁크 뒤에 개를 끈으로 묶고 다니는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을 경악시켰고 차량에는 '악마 에쿠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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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소식에 평소 유기견 보호소에 앞장서며 열성적으로 애견 활동을 펼치던 이효리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인간임이 부끄럽고 미안하다. 다음엔 말 못하고 힘없는 개로 태어나지 말아라"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했고 이에 사건의 차 주인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 했다는 이유로 고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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