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SK의 퓨처스팀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
고양 원더스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SK 퓨처스팀과 홈 개막전을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원더스는 올해 각 구단 퓨처스리그(2군) 팀과 번외경기 형식으로 총 48게임을 치른다. 북부리그팀과 30경기, 남부리그 팀과 18경기를 치르게 된다. 원더스는 지난 13일 한화 퓨처스팀과 리그 첫 경기를 펼쳐 첫승을 거두는 등 1승2패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특히 김성근 감독이 지난해 8월까지 SK 사령탑을 맡았던 경력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원더스 구단 관계자는 "공교롭게 SK 퓨처스팀과 홈 개막전이 잡혔다. 경기결과에 부담을 갖기보다는 독립구단의 창단 취지에 맞게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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