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만든 애콜리안 광산 골프장이 재개장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6일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 산118번지에 6홀로 개장한 에콜리안 광산골프장이 추가 3홀 공사를 마치고 27일부터 9홀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조성된 홀은 1홀 파5(505m), 2홀 파4(380m), 3홀 파3(125m)이다. 총 9홀의 전장은 2938m. 이용요금은 9홀 기준 주중 2만9000원, 주말 4만원이다. 친환경 대중골프장 조성 취지에 맞게 캐디는 없으며 수동 카트를 운영한다.
에콜리안 광산골프장은 공사단계부터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고 저농약 코스관리, 수동카트 운영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대중골프장이다. 정정택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반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중골프장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전국 각지에 대중 골프장을 건설해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에콜리안 광산 골프장은 광주 도심과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고 저렴한 요금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 자연과 하나 되는 환경 친화적인 대중골프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많은 골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gs.ecolian.or.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당일 잔여분에 한해 전화예약이 가능하다.(062-960-1500)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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