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맹타를 휘둘렀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의 방망이가 27일(이하 한국시각) 디트로이트전에서 침묵을 지켰다.
3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치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치로는 좌익수 플라이, 우익수 플라이, 1루수 땅볼를 기록했다. 내야수 가와사키 무네노리는 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시애틀은 디트로이트를 5대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치로는 25일과 26일 이틀 연속 3안타를 터트리며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이날 무안타로 타율이 3할1푼6리에서 3할1리로 떨어졌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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