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MBC 새 수목극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에 특별출연한다.
'더킹 투하츠' 후속 '아이두 아이두'에 이어 방송하는 '아랑사또전'에서 유승호는 청년 옥황상제 역을 맡았다. 유쾌하고 자유 분방한 성품이지만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천지를 관장하는 천존(天尊)의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다.
게다가 극 중 매우 중요하고 임팩트 있는 역할로 아랑(신민아)과 은오(이준기)의 모험에서 중요한 열쇠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유승호는 "이제껏 한번도 드라마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신선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프로 한 드라마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모험 판타지 멜러 사극으로 7월말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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