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메시' 마르코 마린(23)이 첼시 이적을 확정지었다.
첼시는 2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이적료와 주급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오는 여름 첼시로 합류할 예정이다.
2009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브레멘으로 이적한 마린은 3시즌 동안 리그 87경기에 출장해 8골 2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m70의 단신에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갖춰 '독일의 메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독일 대표로 출전, 교체로 2경기를 소화한 그는 6월 열리는 유로 2012에서도 대표팀 승선을 노리고 있다.
첼시는 스피드와 창의성을 갖춘 마린을 영입하며 측면을 강화하는데 성공했다. 첼시는 헐크, 루카 모드리치 등에 관심을 보이며 세대교체를 노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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