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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2번째 재활 등판서도 150㎞ 뿌렸다

by 이명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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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가 두번째 재활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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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일본인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2)가 29일(한국시각) 보스턴 산하 더블A팀인 포틀랜드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투구수는 74개였고, 3피안타 2볼넷으로 1실점했다. 삼진 7개를 잡아낼 정도로 공에 위력이 있었다.

마쓰자카는 예정된 투구수에 이르러 이닝 중간에 교체됐다. 예정된 투구수는 75개였다. 불펜진이 5회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 내보낸 주자의 득점을 허용해 1실점했지만, 완벽에 가까운 재활 피칭이었다. 지난 24일 싱글A 등판에서 4이닝 3실점한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좋아졌다. 마쓰자카 역시 "직전 등판과 비교해 분명히 차이가 나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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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영상 7도에 불과할 정도로 한겨울과 같은 쌀쌀한 기후 속에서 마쓰자카는 반소매 유니폼 차림으로 공을 던졌다. 그는 "추운 상황에서 괜찮은가 확인하기 위해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날은 좌타자에게 체인지업 등의 변화구를 주로 테스트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50㎞. 지난 등판(151㎞)과 큰 차이가 없었다. 마쓰자카는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자신의 투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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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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