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의 맛'에 출연하는 배우 김효진이 남편 유지태로부터 응원을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돈의 맛'은 '하녀'를 연출했던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김효진은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돈의 맛'의 제작보고회에서 "칸 진출 소식을 들은 뒤 사랑하는 남편이 축하해줬고 너무 좋은 일이라고 그랬다"며 "영화를 촬영할 때 쉽지 않은 작품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남편이 잘했고 장하다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평소 육식을 안 한다. 채식을 하는데 몸매 관리의 일종인 것 같다"며 "남편도 고기를 가끔은 먹지만 즐겨 하진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돈의 맛'은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효진을 비롯해 백윤식, 윤여정,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17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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