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골프계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중심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대회마다 리더보드 상위권에 여러명이 올라 있는 LPGA 뿐만 아니라 PGA 에서도 그 위상이 충분히 입증되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박세리 키즈들의 '나도 할 수 있다' 따라 하기와 이를 체계적으로 프로그래밍화 한 아카데미와 골프전문 학교를 빼 놓을 수 없다. 현재 국내 골프관련 학교와 골프 아카데미는 한국중고골프연맹 등록 선수만 3,000여명에 이르고 있음이 규모를 짐작케 한다.
수많은 학교와 아카데미 중 전통과 체계적 시스템을 갖춘 '티피나인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의 저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서울, 경기에만 골프 아카데미는 수를 파악하기도 힘들 정도이며, 그중 시설 면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인천공항 영종도의 '드림듄스'에만 10여개의 골프 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그 중 최근 KPGA, KLPGA 정회원.준회원을 연달아 배출하고, 특히 금년 풀시드를 배정받은 주은혜 PRO를 비롯, 양승아 PRO, 신경철 PRO를 배출한 '티피나인 골프아카데미(원장:최종휴 KPGA PRO)'의 교육방식을 통해 우리나라 아카데미의 우수성을 살펴보자.
우선 '티피나인 아카데미'는 전통과 안정적인 운영을 자랑한다. 업계에선 몇몇 유명선수의 프랜차이즈 방식 외에는 몇 년을 이어가는 아카데미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경기도 안산에서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는 전통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과 선수 지망생들의 진심어린 인정을 받기 전에는 결코 쉽지 않다.
또한 '티피나인'은 전국 각지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영종도 신도시내 남.여 숙소를 운영하면서 성장기의 선수들에게 안정적으로 영양관리는 물론, 지방에서 보낸 부모들의 신뢰를 받는데 한몫하고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야간에도 숙소에서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한 3차원적인 교육이 가능하면서 골프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티피나인 아카데미'의 하루 일과는 오전.오후 4~6시간의 자동 타석 연습과, 오후 2시간 내외 '드림듄스'의 자랑인 쇼트게임 콤플렉스에서의 벙크샷, 어프로치샷, 퍼팅 연습 등 실전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헬스클럽으로 이동, 부족하기 쉬운 체력다지기 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숙소에서 컴퓨터와 기타 분석 장비를 활용한 이론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런 체계적인 훈련이 점차 교육생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최근 KPGA 준회원을 획득한 김치용(전남 영암)군을 비롯, 제주(강준), 경남 통영(박진호), 광주(신준호), 밀양(김태형), 문경(강동균) 등등 전국을 망라하고 있다.
본 아카데미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체계적인 훈련과 각종 대회 출전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가을이면 장기계약 체결된 방콕과 최단거리의 '람누까' 골프장으로 이동,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실전훈련과 동계훈련을 겸하는 훈련을 3~4개월간 집중 실시한다.
이러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2012년 KLPGA 풀시드 출전을 배정받은 '파인테크닉스 골프단'주은혜 PRO를 비롯, 20여명에 이르는 PRO 지망생들이 맹훈련 중이다.
이런 훌륭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비결은 우선 원장(최종휴 PRO)과 스텝(준회원, KGI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등)들의 운영철학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아카데미에서는 선수 지망생들의 아카데미 이동이 심한데 이곳은 원장, 스텝, 대부분의 학생들이 최소 2년에서 6년에 이르기 까지 장기간 유지율을 나타내는데 이는 원장이 체계적이고 성실하며 내실 있는 교육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영종도 드림듄스의 '티피나인골프아카데미'에서는 미래의 최경주, 박세리, 최나연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골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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