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이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평창올림픽을 과학기술올림픽으로 차별화하기 위한 발걸음이다. 조직위와 전략기획단은 대한민국 고유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첨단 산업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접목,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역대 올림픽 가운데 밴쿠버(환경), 아테네(문화), 베이징(중국 국가브랜드) 등 저마다 이미지 메이킹을 했다. 평창올림픽은 첨단 과학기술및 산업이라는 차별화된 독특한 테마를 비전으로 삼기로 했다"며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첨단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우뚝 서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일 기술들은 2018년 이전에 대부분 상용화가 끝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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