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출판그룹 민음사와 손잡고 책 읽기 장려 캠페인을 펼친다.
강강술래는 고객들은 물론 국민들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민음사와 함께 '하루 30분 책 읽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매월 민음사 추천 도서 증정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5월엔 '위키드'와 '바나나치킨'을 선물하는 경품 축제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이벤트참여)에 원하는 책을 지정해 응모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6월5일 총 100명(각50권)을 선정해 도서를 보내준다.
회사측은 정부의 국민독서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것처럼 우리 국민의 독서율이 해마다 떨어지고 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책 읽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위키드'는 뉴욕과 런던, 도쿄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의 원작소설로 약자의 편에 서서 권력에 맞선 초록색 마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또, 베스트셀러 '키친'의 일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가 자신의 진짜 부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바나나 키친'은 음식과 인생, 식탁과 사람에 대해 풀어놓는 이야기를 통해 삶의 다양한 표정과 무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책 읽기는 뒷전으로 밀려나기 마련인데 이번 캠페인이 책과 벗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독서 붐 조성과 생활 속 독서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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