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병현이 3일 강진베이스볼파크서 열린 퓨처스리그 SK전에서 7이닝 3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를 했습니다.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99개의 투구수였죠. 한국에 돌아온 후 경기당 가장 많은 갯수입니다. 넥센 김시진 감독은 "7이닝동안 99개라는 것은 이닝당 15개도 안된다는 것"이라며 "물론 1군과 2군은 다르겠지만, 좋은 소식임에는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2군에서 1경기정도 더 나올지 아니면 1군에 등록할지는 김병현의 몸 상태를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는데요, 어쨌든 김병현의 1군 무대 등장은 이제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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