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가 MBC '무신'을 통해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유미는 '무신'에서 최우(정보석)의 두번째 부인인 대씨 부인 역을 맡았다. 대씨 부인은 1차 려·몽 전쟁에서 정예군을 패전시킨 대집성(노영국) 장군의 딸로, 1차 려·몽전쟁의 격전지였던 동선령 전투에서 남편을 잃었다. 최우는 전투에서 패하고 돌아온 대집성 장군에 대해 격노하지만 그의 여식 대씨 부인과 혼례를 하게 되면서, 극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우의 부인 정씨 부인(김서라)은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당시 고려의 재혼 풍습으로 인해 대씨 부인은 과부였음에도 아름다운 용모로 최우의 정식 부인으로 받아들여진다. 최우의 죽음 후 대씨 부인은 무신정권 계승을 놓고 김준(김주혁), 만전(백도빈) 등과 치열한 대립을 한 것으로 고려 역사에 기록돼 있다. 대씨 부인의 등장으로 최씨 가문의 권력세습을 둘러싸고 인물들간의 긴장감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김유미는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상도' 이후 오랜만에 출연하는 사극이어서 떨리지만 지금까지 '무신'을 빛내주신 여러 배우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촬영장 분위기가 좋다고 소문난 '무신'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좋은 작품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미는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 '신의 저울' 등과 영화 '폰' '리턴'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1.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
- 5.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