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는 어린이날이었던 지난 5일 하루동안 65만 81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51만 5522명.
지난달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10일 만에 35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 들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기록이다.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가 일일 관객수 23만 967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로렉스', '백설공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이 3~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은교'가 6위, '건축학개론'이 7위였다.
한편 '어벤져스'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등 슈퍼 히어로들이 총출동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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