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이 과거 음주 측정 거부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조원석은 "초심을 잃고 까불다가 혼났다. 인기가 쭉 올랐다 한 방에 뚝 떨어졌다. 앞으로는 성실하고 착하게 살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불안한 미래에 대한 대비는 자격증 뿐이다"라며 일식 요리사, 바리스타, 펜글씨, 구연동화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석은 2007년 MBC '개그야-별을 쏘다'에서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나 2010년 4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교차로에서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3차례나 거부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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