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가 '거장' 이병훈 PD의 사극 '마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승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훈 감독님에 대한 믿음과 작품의 완성도에 이끌려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승우가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1999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춘향뎐'으로 데뷔한지 13년만에 처음이다. 때문에 조승우가 '마의'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 각별한 관심이 쏟아졌다.
뮤지컬과 영화를 오가며 톱배우 반열에 오른 조승우와 '대장금' '허준' '동이' '이산' 등을 연출한 김병욱 PD가 뭉쳐 또 한번 '사극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의'는 말을 고치는 수의사 마의로 시작해 임금을 치료하는 어의의 자리에까지 오른 조선시대 실존인물 백광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조승우는 주인공 백광현 역을 맡았으며, 현재 다른 배역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빛과 그림자'의 후속으로 7월에 방송되는 '골든타임'의 뒤를 이어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승우는 6월 초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닥터 지바고'를 마친 뒤 드라마 촬영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42세에 멈춘 서울대 천재 뮤지션의 꿈...래퍼 제리케이 사망에 추모 물결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삼진스? 민진스? 새 멤버?…코펜하겐 간 뉴진스, 복귀를 둘러싼 '설설설'[SC이슈] -
채정안, 퇴폐미 남배우 3인 뽑았다 "2030대엔 없어, 김재욱x주지훈x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