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을 테마로 한 '봄바람 봄나물 음악회'가 오는 12, 13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일원과 슈바르츠발트펜션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의 음악 테마 펜션 슈바르츠발트와 녹색 농촌체험시설 산채마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산나물 뜯기 체험과 바비큐파티, 숲속음악회, 앵무새 체험 및 자연악기 만들기, 기타 캠프, 청태산 숲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12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슈바르츠발트 숲속음악회에는 '너를 사랑해' '사랑의 서약'의 가수 한동준과 영화 '와이키키브라더스'의 실제 모델인 기타리스트 최훈, 낭만혼성듀오 '솔솔 부는 봄바람' 등이 출연, 싱그러운 봄밤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함께 진행되는 '꿈나무 음악캠프'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실용음악을 전공하려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 레슨을 하는 프로그램도 갖는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 최고의 기타 연주자 가운데 한 사람인 최훈이 멋진 기타리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타 클리닉과 특강을 펼친다. 기타리스트 최훈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예비 연주자들과 월 1회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기타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며, 음악캠프 참가자는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펜션 숙박과 함께 산나물 뜯기 체험, 바비큐 파티, 웰빙 곤드레정식, 막국수 등이 제공된다. 선착순 50명 마감이고 참가비는 어른 9만원, 어린이 7만원이다. 행사기간 둔내지역으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해 바비큐파티와 숲속음악회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가비 3만원. 자세한 내용은 슈바르츠발트 홈페이지(www.schwarzwald.co.kr) 참고. (033)345-3565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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