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배기량 종목에서 '신구대결'을 놓고 관심이 뜨겁다.
먼저 지난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스톡카, 배기량 6200cc급) 부문에서 개막 우승을 거둔 약관 20세 나이의 김동은(인제오토피아, 사진 첫번째)이 개막 2연승을 노린다.
반면 2009' 2011' 챔피언 김의수(40.CJ레이싱, 사진 두번째)는 아성 지키기에 나선다.
이 둘의 나이차는 무려 20세다. 국내 레이싱계를 대표하는 이 둘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 최후의 대결을 연상시킨다.
김동은은 5살부터 카트로 기본기를 익힌 15년차 베테랑이면서도 아직 20세라는 젊은피가 강점이다.
반면 김의수는 최근 10여년간 국내 성인 카레이싱 무대를 호령하며 국내외 드라이버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왔다.
지난 개막에서 젊은피 김동은이 깜짝우승으로 세대교체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의수는 김동은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임에도 찜찜함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 둘은 오는 주말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날서킷에서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진검승부를 벌인다.
김동은이 연승을 거둔다면 확실한 세대교체에 불씨를 당겼다고 볼 수 있다.
반면 김동은을 제치고 김의수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세대교체는 섣부른 예측이었음을 증명하게 된다.
개막전에서 물오른 기량으로 폴투피니시를 거둔 김동은은 오후 결선 레이스 내내 단 한 차례의 추월 기회도 주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 운영을 펼쳤다.
카트 1세대 출신으로 기본기를 다진 젊은 김동은이 우승하자 모터스포츠계는"세대교체의 신호탄이 올랐다"고 평가했다. 김동은은 지난해 말 한국모터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형 스톡카 레이스'로 불리는 슈퍼6000 클래스는 배기량 6,200cc에 최고출력 400마력대, 최대토크 60kg.m 그리고 최고시속 300km까지 낼 수 있어 '괴력의 경주마'에 비유된다. 차량의 성능보다는 드라이버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린다. 올시즌부터 제네시스 4도어 바디로 바꾸고 국내 최고 드라이버들과 함께 위용을 뽐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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