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희귀난치성질환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소녀 예진이에게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술비를 전달했다.
강강술래(www.sullai.com)는 지난 4월 한달 간 뇌혈관질환전문 명지성모병원과 함께 '모야모야병 예진이의 1004가 돼주세요'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수술비와 함께 1년치 한우사골곰탕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강술래 홈페이지에 예진이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응원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을 적립, 1,004명의 댓글이 모이면 강강술래와 명지성모병원이 수술비를 분담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예상보다 많은 1,804명이 참여해 빠른 쾌유를 기원했으며, 모든 응원 댓글은 바인드북으로 만든 후 전달해 예진이와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실어줬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예진이가 빠른 시일 내에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서울디딤돌'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매월 한우불고기 500인분을 전달하는 등 총 1만 인분 이상을 후원해 서울시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됐으며, 요양원 식사후원과 자판기수익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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