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특이한 별명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올라간 눈 꼬리 때문에 별명이 '10시 10분'이다"고 밝혔다.
그는 "나한테는 눈이 굉장히 큰 콤플렉스였다. 근데 쌍꺼풀 수술 후 눈이 더 이상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술을 했는데 수술 후 더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범수는 "트라우마를 깨는 방법은 대놓고 보여주는 것 밖에 없었다"며 "두려운 게 있고 이것 때문에 나서기가 좀 그래도 아예 나서보는 거다. 그러니까 트라우마가 확 깨지더라"고 자신만의 극복방법을 공개했다.
또 김범수는 "그 다음부터는 오히려 '10시 10분'이라는 별명이 내 스스로 더 재밌어 졌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공연의 신'이라는 주제로 김범수 외에도 김장훈, 타이거JK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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