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거스히딩크축구재단이 전남 목포시와 운영 협약식을 갖는다.
허정무-거스히딩크축구재단은 오는 26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협약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허 감독과 히딩크 감독이 직접 참여한다. 허 감독은 협약식 뒤 어린이 대상 축구 클리닉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 감독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꿈나무들이 10년 혹은 20년 후에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육성됨은 물론 우수선수들이 축구선진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희망을 키워주는 맨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무-거스히딩크 축구재단은 엘리트 선수들의 육성 및 장애인, 다문화가정, 결손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회사업과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유소년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창의적 특기 적성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여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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