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각)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서 4타수 2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타율을 2할6푼6리(128타수 34안타)로 끌어올렸다.
역시 톱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마이애미 좌완선발 아니발 산체스와 상대했다. 1회말 첫 타석에서 1루 땅볼,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1-0으로 앞선 5회말엔 추가 득점의 기회를 만들었다. 1사 1루서 우전안타를 치며 1사 1,3루를 만들었고, 제이슨 킵니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7회말 2사후 나선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쪽으로 굴러가는 기습번트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 추신수는 톱타자로 나선 이후 타율 3할8푼5리(26타수 10안타)로 맹타를 과시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마운드의 힘으로 마이애미를 2대0으로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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