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빨라쪼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영화 '로마의 휴일'의 여주인공 오드리 햅번이 먹어 유명해진 132년 전통의 젤라또 '빨라쪼 델 쁘레도(PALLAZZO DEL FREDDO, 이하 빨라쪼)'가 바, 콘, 컵 형태의 시판용 신제품 아이스크림 빨라쪼 8종으로 순차 출시됐다.
해태제과는 제품의 칼로리를 85kcal로 줄이고 맛을 풍부하게 늘린 칼로리에디션 '아마레나 체리 스틱바'와 '블루베리 스틱바'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에는 체리와 블루베리가 10% 함유되어 있어 생과일을 그대로 얼린 듯한 맛을 보여준다.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 해테제과의 설명이다.
달콤한 초콜릿이 담긴 '초콜라또 바' 와 커피와 아이스밀크가 함유된 '아포카토 바'도 출시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판용 빨라쪼는 컵 형태로도 출시 된다. 대표적인 영양식품인 우유와 달콤한 초코칩으로 만든 '밀크 초코칩 컵'은 단백질과 미네랄, 각종 비타민으로 가득한 우유가 55%나 함유된 제품이다.
빨라쪼는 이번 시판용 8종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명동 예술 극장 앞에 '팝업스토어' ( pop-up store: 짧은 기간 동안 운영하는 상점)를 오픈 하고 샘플링 및 시식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페이스북을 통한 고객 이벤트와, 온라인 경품프로모션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빨라쪼의 시판시장 진출은 무엇보다 쉽게 맛볼 수 없던 고급 아이스크림의 맛을 대중화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132년 전통 젤라또의 대중화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과 시판 시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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