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 개리의 인기가 태국에서도 상종가다.
개리의 인기는 22일 새벽 태국에 도착한 뒤부터 실감했다. '런닝맨' 멤버들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몰려든 소녀 팬들은 개리 등 멤버들이 입국장을 빠져나오자 괴성을 지렀다. 이곳저곳에는 '개리 사랑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개리는 곧바로 런닝맨 멤버들과 버스에 올라탄 뒤 방콕 시내에 위치한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에 여장을 풀었다.
이날 오전에는 사인공세에 시달렸다. 호텔 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뒤 개리는 진을 치고 있던 현지 소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줘야 했다. 촬영을 위해 일찍 잠에서 깨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지만 정성스럽게 사인에 응한 개리였다.
방콕=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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