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포수 양의지가 시즌 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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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22일 인천 SK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카운트 1B1S에서 SK선발 윤희상의 3구째 바깥쪽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로써 양의지는 올해 30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양의지는 2010년 20홈런을 치면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으나 지난해에는 홈런 4개에 그쳤다.
인천=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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