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영화 '차형사'에서 호흡을 맞춘 성유리의 미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환은 22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차형사'의 언론시사회에서 "성유리와는 2008년에 드라마 '쾌도 홍길동'에 함께 출연한 이후 4년만에 호흡을 맞췄는데 늙지 않는 미모에 대해 감탄했다"며 "호흡을 한 번 맞춰본 파트너이기 때문에 촬영할 때 편했던 건 사실이다. 내가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할 때 옆에서 다독여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성유리는 "코미디 영화는 상대 배우와 호흡이 잘 맞아야 재밌는 장면이 나오는데 강지환은 최고의 파트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형사'는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로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성유리는 화려한 외모와 남다른 감각을 지녔지만, 어딘가 부족한 허당 패션 디자이너 고영재 역을 연기한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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