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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소지섭 "이연희한테 형이라 불러라 했다"

by 김명은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의 제작발표회가 22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은 사이버 수사물로서 지난해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 신드롬을 몰고 왔던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고 소지섭이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지섭과 이연희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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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오빠'라는 호칭이 어색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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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은 22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극 '유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연희에게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라는 호칭이 어색하다. 스태프들도 삼촌이나 아저씨라고 부른다. 개인적으로 삼촌이라는 말이 매력적이다"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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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이연희는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유턴' 이후 4년 만에 재회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후 이연희씨와는 CF에서 잠시 만났다"며 "드라마 촬영을 한 지 한달 정도 됐는데 아직까지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단순 멜로 드라마가 아닌데다 어려운 신이 많아 서로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연희는 "서로 내성적인 성격인데 현장에서 그것을 깨는 게 대사다. 대사가 어려운 게 많아 주로 대사 분량을 놓고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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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에서 소지섭은 경찰청 사이버 수사 1팀장 김우현 역을, 이연희는 경찰대 출신의 얼짱 사이버 수사대원 유강미 역을 각각 맡았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이다. 지난해 '싸인'으로 범죄 수사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김은희 작가와 김형석 PD가 다시 손을 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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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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