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범수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겟올라잇 쇼케스트라'는 지난 주말(19일~20일)부터 티켓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여자 관객 비중이 높은 다른 공연과는 달리 남성 관객 비중이 41.8%를 웃돌면서 성별에 관계없이 고른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20대부터 40대까지 비등한 판매 실적(20대 32.3%, 30대 34.8%, 40대 32%)을 내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고싶다'를 비롯해 전 세대가 애창하는 음악 스타일의 영향도 있고 예능까지 두루 소화하다보니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신다. 때문에 매번 공연 준비를 할 때마다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레퍼토리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쏠림현상 없이 고르고 높은 인기를 유지하는 몇 안 되는 가수 중 하나라는 것은 김범수 만의 큰 무기"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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