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이준혁이 다음 달 군 입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혁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입대 날짜가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오는 6월께 입대할 가능성이 높다. 84년생인 이준혁은 올해 꼭 입대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준혁의 입대 사실은 이미 '적도의 남자' 방영 전부터 알려진 바 있다. 지난 3월 '적도의 남자'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배우 김영철은 "(이)준혁이가 이 드라마를 끝내면 군대에 간다. 입대 전 나름의 점을 찍고 싶어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5월엔 엄태웅이 이준혁과 함께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하며 "준혁이는 나이가 어리고 잘생겼지만 이번 드라마를 마치면 군대에 가야 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조강지처클럽'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준혁은 '수상한 삼형제' '나는 전설이다' '시티헌터'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을 펼치며 인기를 얻어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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