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이 MBC '닥터 진'과의 맞대결에서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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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한 '신사의 품격'은 첫날 14.1%(AGB닐슨 기준)로 12.2%를 기록한 '닥터 진'을 꺾고 앞서나갔다.
그러나 이튿날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격차가 좁혀지면서 앞으로의 행보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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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사의 품격'은 12.8%를 기록, 11.8%를 나타낸 '닥터 진'을 앞섰으나 1.0%포인트 차이 승리였다.
'신사의 품격'은 이날 극중 김도진(장동건)이 서이수(김하늘)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자신의 마음을 은근히 드러내는 장면을 그려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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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시간대 '닥터 진'이 흥미로운 전개로 동시에 호평을 얻고 있어 두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 구도가 갈수록 뜨거울 전망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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