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지성(31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소녀시대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걸그룹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런닝맨' 멤버들이 박지성에게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자 그는 "너무 많다. 뽑기 힘들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멤베들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미쓰에이, 카라를 놓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박지성은 1라운드에서는 소녀시대를, 2라운드에서는 미쓰에이를 각각 선택했다.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는 소녀시대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더 좋은가"라고 물었고, 한참을 망설이던 박지성은 윤아를 이상형을 지목했다. 박지성은 윤아에게 "오빠, 휴가인데 시간 좀 되니"라며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은 '런닝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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