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빅'(KBS2)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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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첫 방송된 '빅'은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 따르면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프로그램인 '사랑비'의 마지막회 시청률 5.6%보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드라마 시청률에서는 꼴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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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빛과 그림자'는 19.1%의 시청률로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20.3%의 시청률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SBS '추적자'는 지난달 29일 기록한 10.9%에서 0.7%포인트 상승한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빅'의 주 시청층은 여자 30대(9.5%)가 가장 높았다. 반면 '추적자'는 여자 40대(9.0%), '빛과 그림자'는 남자 50대(15.7%)가 주 시청층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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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빅'은 18세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세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로, 공유의 5년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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