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2-3 KIA=이틀 연속 삼성이 KIA를 투타에서 압도했다. 2연승한 삼성(24승23패1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넘어섰다. 삼성 타자들은 첫 대결한 KIA 외국인 투수 소사에게 4이닝 동안 7안타(1홈런 포함) 4볼넷을 얻어 7점을 빼앗았다. 특히 1회 박석민의 결승타와 강봉규 진갑용의 연이은 적시타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KIA가 1회 1점을 따라붙었지만 삼성은 3회 강봉규의 투런 홈런으로 더 멀리 달아났다. 삼성 타선의 집중력은 멈추지 않았다. 4회 2점, 6회 3점, 8회 2점을 추가했다. 이승엽은 8회 시즌 12호 투런 홈런을 쳤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5⅔이닝 7안타 3실점으로 호투, 시즌 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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