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령'에 출연하고 있는 엠블랙의 지오가 드라마 출연을 즐거운 여행에 비유했다.
지오는 범죄 수사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령'에서 게임업체 출신의 특채 사이버 수사대원 이태균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태균은 게임업체에서 보안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사이버 수사대에 특채로 뽑협으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 한 번 때려본 적 없고, 벌레 한 마리 제대로 잡아본 적도 없는 캐릭터.
지오는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물론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매 순간 즐겁고 배우란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며 "드라마 촬영을 하고 배우들과 유대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 가보지 않은 곳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권해효, 임지규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있다"며 "한번은 새벽까지 대기하며 촬영을 하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다가와 어깨를 툭 치며 '힘들죠?'라고 하시는데, 그 질문이 그렇게 정겹고 가슴 뭉클하더라"라며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그런 좋은 느낌 때문에 앞으로 연기를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김형식 감독님이 명성처럼 연출 디테일이 대단하신 분이라 더 많은 걸 배우게 된다. 제가 연기가 처음이라 잘 못하지만 감독님의 연출을 따라가다 보면 퀄리티있게 만들어 주실 거란 믿음이 있다"며 PD에 대한 신뢰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형식 PD는 "지오는 자기 촬영분이 없을 때도 몇 시간씩 대기하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배우고 있다. 어떤 날은 새벽까지 있기도 한다. 가요계에선 상당한 스타로 알고 있는데 성실한 모습에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령' SNS 등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루며, 소지섭 외에도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 사람이 신동이라고? 5개월 만에 37kg 감량...몰라보게 달라진 '반전 근황'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1.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2.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
- 5.미친 거 아니야? "홍명보 감독이 이강인 휴대폰 빼앗았다" 멕시코 매체 거짓 황당 루머 생성...곧바로 반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