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령'에 출연하고 있는 엠블랙의 지오가 드라마 출연을 즐거운 여행에 비유했다.
지오는 범죄 수사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령'에서 게임업체 출신의 특채 사이버 수사대원 이태균 역으로 출연 중이다.
태균은 게임업체에서 보안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사이버 수사대에 특채로 뽑협으나,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 한 번 때려본 적 없고, 벌레 한 마리 제대로 잡아본 적도 없는 캐릭터.
지오는 첫 드라마 출연에 대해 "물론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매 순간 즐겁고 배우란 직업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며 "드라마 촬영을 하고 배우들과 유대관계를 맺어 가는 것이 가보지 않은 곳으로 즐거운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권해효, 임지규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있다"며 "한번은 새벽까지 대기하며 촬영을 하는데 소지섭 선배님이 다가와 어깨를 툭 치며 '힘들죠?'라고 하시는데, 그 질문이 그렇게 정겹고 가슴 뭉클하더라"라며 선배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그런 좋은 느낌 때문에 앞으로 연기를 계속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김형식 감독님이 명성처럼 연출 디테일이 대단하신 분이라 더 많은 걸 배우게 된다. 제가 연기가 처음이라 잘 못하지만 감독님의 연출을 따라가다 보면 퀄리티있게 만들어 주실 거란 믿음이 있다"며 PD에 대한 신뢰도 숨김 없이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형식 PD는 "지오는 자기 촬영분이 없을 때도 몇 시간씩 대기하며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배우고 있다. 어떤 날은 새벽까지 있기도 한다. 가요계에선 상당한 스타로 알고 있는데 성실한 모습에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령' SNS 등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루며, 소지섭 외에도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등이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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