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파 지난달 24일 2군으로 내려간 삼성 채태인(30)이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첫 홈런을 쳤다.
그는 6일 구리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2군 경기에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 1회 상대 선발 신정락으로부터 중월 투런 홈런을 쳤다. 채태인은 5회 우전안타까지 쳐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채태인은 2군으로 간 후 재활군에서 무릎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5일부터 경기에 출전 실전 감각을 찾고 있다. 2경기에서 8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채태인이 2군에서 좀더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어야 1군으로 올라올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이번 시즌 1군 성적은 2할3푼9리, 7타점으로 부진했다. 지난달 6일 대구 한화전에서 김경언의 1루수 땅볼 타구를 잡고 안일한 수비를 펼쳤다가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 아픔도 있었다. 그때 정신적 충격으로 한동안 선발 출전에서 빠지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동시에 1군 말소된 불펜의 핵 권오준과 권 혁도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권오준은 최근 넥센전(5월30일) 한화전(6월3일) LG전(6월5일) 3경기에 등판, 무실점해 평균자책점 0을 달렸다. 권 혁도 이번에 내려간 후 가진 5경기에 등판,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팔꿈치가 아파 지난달 30일 1군에서 빠진 우완 안지만은 주사 치료 등을 받고 통증이 사라졌다. 조만간 2군에서 한 차례 등판한 후 1군으로 올라올 예정이다.
삼성은 6일 광주 KIA전에서 승리하면서 시즌 처음으로 24승23패1무로 승률 5할 위로 치고 올라갔다.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채태인 권오준 권 혁 안지만 등이 돌아온다면 삼성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이 시즌 전 구상했던 최강 진용이 짜여질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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