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불펜의 핵 안지만(29)이 9일 1군으로 돌아온다.
그는 오른 팔꿈치가 아파 지난달 30일 1군에서 빠졌다. 안지만은 팔꿈치쪽에 떨어져 나온 미세한 뼈조각 몇개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시켰다. 2군으로 내려간 안지만은 주사 치료 등을 받고 통증이 사라졌다. 그리고 7일 구리 LG전(퓨처스리그)에 중간 계투로 1⅓이닝을 던져 2안타 3탈삼진으로 1실점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최고 구속이 148㎞까지 나왔고, 통증도 없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8일 인천으로 1군에 합류한 후 9일 등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지만은 이번 시즌 1군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6, 1패4홀드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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