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신고선수 출신 외야수 이천웅이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천웅은 7일 목동 LG전에서 1-1로 팽팽히 맞선 4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김영민의 147㎞짜리 초구 직구를 걷어올려 투런포를 날렸다.
지난해 고려대를 졸업한 뒤 신고선수로 LG에 입단한 좌투좌타 이천웅은 지난 1일 정식선수 계약을 맺었고, 지난 4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이천웅은 5일 목동 넥센전에서 9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가졌다. 5일 경기부터 3경기 연속 선발출전했고, 3경기 만에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목동=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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