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선발 김영민이 7이닝 3실점하고 마운드를 오재영에게 넘겼습니다. 3-3 동점인 탓에 승패는 기록하지 않게 됐습니다. 오늘 111개의 공을 던지면서 무려 삼진 9개를 잡아냈는데요. 이는 개인통산 한경기 최다 탈삼진입니다. 4회 투런포를 맞은 뒤 흔들림없이 7회까지 던진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통산 8승 중 3승을 LG에게 올린 'LG 킬러'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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